사건의 원인이 된 치명적인 시내 총격 사건과 관련된 남성 2명, 액세서리 혐의로 기소

Aleesia Hatcher, 멀티미디어 저널리스트

잭슨빌, 플로리다– 체포 보고서에는 잭슨빌 시내에서 한 남자를 총격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세인트 존스 카운티의 10대 청소년과 다른 2명의 체포로 이어진 사건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West Ashley Street의 쓰레기통 옆에서 한 남성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수사관들은 해당 지역의 여러 대의 감시 카메라를 조사하고 있으며 그 결과 19세의 라이언 니콜스, 18세의 다니엘 드과디아, 21세의 홀든 도드슨이 체포됐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총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남성이 피해자를 쫓는 장면이 담겼다. 피해자는 쓰레기통 뒤에 숨으려고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피해자가 쫓기는 동안 짙은 색의 지프 그랜드 체로키가 뒤쫓아오던 모습이 나타나 쓰레기 수거통 근처 도로에 멈춰 섰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영상에는 누군가가 총을 들고 여러 차례 총구 섬광을 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잭슨빌 보안관 사무실에 따르면 니콜스로 확인된 범인은 지프차에 탑승한 뒤 차량이 현장을 떠난다.

보고서에 따르면 DeGuardia는 운전자였으며 그의 어머니는 차량 소유자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도드슨은 같은 차량에서 내려 주유소로 들어가는 모습이 목격됐다. 총격 사건 당일 도드슨은 총격 사건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총기가 도난당했다고 신고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Dodson과 DeGuardia는 Nichols가 피해자를 쫓기 시작했을 때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도 그의 뒤를 따르기 시작했다고 경찰에 말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니콜스가 두 남자에게 다시 차에 타라고 지시하고 도드슨의 총을 움켜쥐었다고 경찰에 말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니콜스가 피해자가 도드슨의 총을 훔친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도드슨은 총격 소리를 들었고 피해자가 "제발 이러지 마세요"라고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Dodson은 Nichols가 더 많은 총알을 발사했으며 "피해자의 머리가 폭발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도드슨은 니콜스가 총을 분해해 버크먼 다리를 건너 세인트 존스 강으로 던졌다고 경찰에 말했다.

니콜스는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고, 드과디아와 도슨은 액세서리 혐의로 기소됐다.

니콜스는 보석금 없이 구금되어 있습니다.

잭슨빌, 플로리다